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학문과 인격 연마!

불교학전공

졸업 후 진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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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학생의 경우 불교계 안팎의 언론계와 학계, 교육계,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. 서울과 지방에 설립된 불교텔레비전과 불교방송국에서 방송기자, 방송작가, PD 등으로 활동하거나 불교계 신문사에서 취재기자나 편집기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.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WISE(경주)캠퍼스, 그리고 동국학원 산하의 종립 중고등학교 직원 등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.
대학원 교육을 이수하여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할 경우 각급 대학교의 유관 학과나 부설연구소에서 교수나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불교학전공 재학 중 교직과목을 이수한 사람은 불교계의 종립 중고등학교에서 교법사(종교과목 교사)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.

재학 중에 치르는 군종장교시험에 합격할 경우 졸업 후 육해공군의 군종장교로 복무하면서 포교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불교계의 각 종단이나 관할 사찰에서 종무원으로 일하면서 종무행정을 직접 담당할 수도 있습니다. 박물관 학예사로 불교문화재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. 문화콘텐츠 개발자나 불교도서 기획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. 또한 졸업 후 포교사가 되어 전 국민과 신도들을 상대로 부처님의 법음을 펼치는 포교사가 될 수도 있으며, 불교계 내외의 NGO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.

그리고 종교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심성이 출중한 학생의 경우 출가하여 스님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. 학인 스님의 경우는 국내 각 사찰에 개설된 승가대학의 교수가 되기도 하고,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대한불교조계종의 교육아사리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. 그 외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전공을 졸업한 많은 스님들이 한국 불교계의 동량이 되어 전국의 선원(禪院)에서 구도(求道)의 길, 성인(聖人)의 길, 깨달음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.